사진=채수빈 인스타그램
사진=채수빈 인스타그램


배우 채수빈이 다채로운 근황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.

최근 채수빈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며 본격적인 해외 일정을 시작했다. 이는 그녀의 첫 아시아 팬미팅 ‘SOOBIN’s Shining Moments’를 앞두고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행보다.

채수빈은 글로벌 팬 투표 플랫폼 킹초이스(KingChoice)에서 주최한 ‘2024 가장 아름다운 한국 여배우’ 투표에서 총 52만 2,996표 중 무려 17만 2,46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. 이로써 그는 단순한 인기 이상의 ‘K-여신’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.
사진=토리버치
사진=토리버치


뿐만 아니라 채수빈은 영화 ‘전지적 독자 시점’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.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한 이 작품은 웹소설 원작의 대작으로, 안효섭, 이민호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.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고, 누적 조회수 2,000만을 돌파하며 대중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채수빈은 극 중 주연급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며,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.

한편 채수빈은 지난 2월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에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. 그는 “지금은 일이 우선이라 당장 결혼은 어렵지만, 나중에 결혼하고 싶을 때 아무도 없을까봐 걱정된다”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. 이에 이용진은 “좋은 사람이 옆에 있을 때 채수빈 본인이 결단할 수 있는 사주다. 결혼은 선택의 문제일 뿐”이라며 위로와 조언을 건넸다.

사진=스타십, 롯데엔터
사진=스타십, 롯데엔터
채수빈은 사주에서도 30대부터 운이 트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긍정적인 기대를 드러냈고, “사주대로 가고 있다”고 웃으며 말했다. 이러한 모습은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팬들에게 더욱 큰 호감을 샀다.

채수빈은 2014년 영화 ‘피끓는 청춘’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. 이후 드라마 ‘구르미 그린 달빛’, ‘역적: 백성을 훔친 도적’, ‘로봇이 아니야’, ‘여우각시별’, ‘반의반’ ‘지금 거신 전화는’ 등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. 

김은정 기자 kej@news-wa.com